구글
play 북스 파트너쉽 프로그램 2주 이용 단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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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인터페이스 사용 방법이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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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코드를 넣어야 하는데, 코드에 대한 정보가 해당 페이지에서 함께 제시되지 않는다. (구글 Search를 이용해서
해결했으니까 괜찮은 걸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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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하려면 영문으로 작성해야 하고, 영문 질의에 대한 feedback이 2~3일 걸린다. (인내심 키우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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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계약하는 수익 분배 비율이 매우 낮다.(2013.12.24 기준 52% 입니다. -_- 수익 분배 비율에 대해서 어렵게 영문으로 질의했더니,
파트너쉽 프로그램 법률 약관 보라고 간단한 이메일이 날라오더군요. 계약서 쭉 읽어보니 52% 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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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사(리디북스)를 통한 구글 play 북스에 등록하는 수익 분배 비율(70%)이 훨씬 더 높다.
=> 결론 : 한국에서는 직접 장사할 의향이 없다고 보면 되겠죠?
* 영문책 만들어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하고자 할 때는 고려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한국어 책을 판매하는 데는 저는 구글에 직접 등록하는 데 있어서 장점이라 할만한 부분을 발견하지 못하겠더군요.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 저서 : "이게 진짜 안드로이드 마케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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