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업 경영과 설득적 글쓰기

[도서] 이게 진짜 안드로이드 마케팅이다

모바일 마케팅과 기획에 대한 가이드 북

황시연 기자 ㅣ 기사입력 2014/01/20 [10:35]

[뉴스쉐어 문화팀 = 황시연 기자] 모바일 시장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모바일 마케팅에 대한 관련 서적 대부분은 국내 사례를 알려주기보다는 국외의 사례를 이야기함으로써 국내에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고충이 있었지만 그 고충을 해결 해주는 책이 나왔다. ‘이게 진짜 안드로이드 마케팅이다(아이티매그넷)’의 저자 김진 머니매그넷대표는 Oracle 개발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NHN 프로젝트 매니저 및 NHN 중국 개발 아웃소싱 센터를 일궈 내고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토론 광장이란 의미가 있는 PlayForum의 대표를 맡아 웹과 앱 사업을 진두지휘 하며 회생에 힘썼다. 현재는 머니매그넷 대표 이사로 콘텐츠 개발과 집필 그리고 개발 사업에 주력 중이다. 모바일 시장은 사업 계획서와 앱 개발 능력만으로 시장에 뛰어들기에는 이미 너무나 많은 훌륭한 앱들이 사용자들을 모우고 있다. 이런 불안한 현실 속에서 성공의 열쇠는 제품 전략, 콘텐츠 전략, 마케팅 전략 이 세 가지가 완전히 유기적으로 결합한 비즈니스라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웹 개발이나 사업 전략 이론에 치중한 책이 아니며, 실전 안드로이드 마케팅의 핵심만을 담은 책이다. 개발자 출신의 저자가 자신의 실제 사업 경험을 토대로 직접 쓴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 마케팅을 단계별로 실전 해볼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한편, 앱 기획, 개발, 마케팅 및 출시, 성과 측정 등의 앱 사업 전 영역 실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정보만을 담은 실용서로 앱 마케터와 기획자뿐만 아니라 앱 개발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 및 일반인 도움이 될 것이다. 책 내용 중 주요 정보나 용어들을 별도로 찾아볼 필요 없이 독자가 쉽게 이해하도록 주석 형식으로 요약 되어 있다.

원문 URL : http://www.newsshare.co.kr/sub_read.html?uid=75473

도서 상세 정보 : http://www.itmagnet.net/2

도서 구매 가능 서점 정보 : http://itmagnet.net/notice/7

책속의 한줄...

"따라서 유저들끼리 관계를 형성해 나가거나 

스스로 의미있는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은 

앱 다운로드 수나 설치 유지율이 어느 정도 수준을 넘어서게 되면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 추가를 해나가는 것이 적합한 전략이 될 수 있다."

- "이게 진짜 안드로이드 마케팅이다" 중에서

책속의 한줄...

"모바일 앱의 품질은

앱 설치 수, 유저 평점 및 리뷰, 유저 참여도, 유저 이용률 등 

다양한 요소에 직접적으로 관련 되며, 

여러분의 장기적인 성공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 "이게 진짜 안드로이드 마케팅이다" 중에서

책속의 한줄...

"이 광고의 경우 

여러분의 앱을 사용하려는 유저들 대상이 아니라, 

설치당과금 광고 틀에서 제공하는 

캐시를 얻으려는 목적으로 하는 유저들이 앱을 다운로드 한다."

- "이게 진짜 안드로이드 마케팅이다" 중에서

책속의 한줄...

"실제로 앱을 출시해 본 사람들은 

주 후반부나 주말에 앱을 출시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이다. 

그 이유는 주말에는 사람들의 컴퓨터 사용시간이 줄어들어 

블로그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주중보다는 

훨씬 덜 확인하기 때문이다."

- "이게 진짜 안드로이드 마케팅이다" 중에서

책속의 한줄...

"또한, 

안드로이드 버전, 하드웨어 디바이스, 국가별, 앱 버전별, 이통사별로 

각각의 관점을 분리해서 설치 수나 유저 평점 분포 등을 분석할 수도 있다."

- "이게 진짜 안드로이드 마케팅이다" 중에서

실제 필요한 내용만 골라 담았다. 안드로이드 활용 A to Z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일상에서 앱을 활용하는 스마트한 시대에 사는 우리는 핸드폰을 통해 소화해야 하는 지식도, 업무량도 많다. 하지만 이를 실제 업무로 받아들이는 일은 녹록지 않게만 느껴진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모바일 사업과 안드로이드 앱 서비스 등을 두루 운영하는 아이티매그넷 대포가 실무 가이드를 준비했다. 그가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안드로이드 마케팅에 꼭 필요한 내용만 담은 본 책은 필요할 때마다 옆에 두고 들춰볼 수 있는 완벽한 안드로이드 실용서다. 

도서 상세 정보 : http://www.itmagnet.net/2

도서 구매 가능 서점 정보 : http://itmagnet.net/notice/7

 - 월간 IM 2014년 1월호 

"이게 진짜 안드로이드 마케팅이다"

김진 저 | 아이티매그넷 | 22,000원

책속의 한줄...

"앱 아이콘의 목적은 

마켓 카테고리에서 

앱 목록들을 읽는 

앱 구매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다."

- "이게 진짜 안드로이드 마케팅이다" 중에서

이제 세상은 확실히 모바일 중심 세상으로 변했고, 다시 사물 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시대가 오고 있다. 

이러한 변혁 과정을 거치면서, 생태계의 중요성을 뒤늦게나마 깨달은 이들이 각자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FireFox, Tizen, Ubuntu, WebOS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기술은 HTML5 기반의 웹앱이라는 것인데, 안드로이드와 iOS의 Native App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기술 중심이 아니라 시장성 중심으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그림] HTML5 웹앱의 파괴적 혁신 가능성

양쪽 기술의 시장성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기 위해서 크리슨텐슨 교수의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 모델을 차용해서 분석해봤다. 

유저 수용 가능성은 어떻게 될까?

HTML5 웹앱이 시장에서 사용자들에게 선택되기 위해서는 결국 유저 수용 가능한 품질 이상을 일반 개발자들이 쉽게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지금 시점의 웹앱은 단순 정보 전달 콘텐츠(위 그림의 B영역)의 경우에는 유저가 불편하지 않고 쓸만 하다고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앱은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런데, 게임이나 복잡한 UI 처리를 요하는 영역의 앱들에 대해서는 이미 안드로이드나 iOS의 Native App의 품질에 익숙한 유저 눈높이와는 그 차이가 크다 하겠다. 

그리고, Mobile에서 유저가 많이 다운로드 받고, 많이 사용하는 앱 영역이 바로 이 영역(위 그림의 A영역)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는 HTML5 웹앱이 시장성을 갖기에는 좀더 많은 기술적인 진보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웹앱의 최적 포지셔닝 영역은?

HTML5 웹앱이 현재로서 시장성을 갖을 수 있는 최적의 영역은 기업용 정보시스템 영역이라 생각된다. 현재 구축된 기업용 시스템은 대부분 웹기반인 관계로 개발자들의 기술전이도 용이하고, 단순 정보 입력과 정보 출력 업무 처리에는 현재 시점의 HTML5 웹앱 만으로도 충분한 유저 수용성을 갖을 것이라 생각된다. 

웹앱의 GAP 극복 방법은?

그럼, 웹앱이 일반 소비자 대상 시장에서 Native App과 경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HTML5, Open GL과 같은 UX 기술의 진보 및 채택이 필요하다. 

둘째, 실행 속도가 좀더 빨라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Java Script Optimization 기술이 좀더 중요해지며, 필요하다면 하드웨어 Accelerator 기술 등의 채택도 고려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Native App과 웹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리하며,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 

• Native Apps : High quality but high cost for cross device
• Web Apps : Reasonable quality(??) but low cost for cross device

- 저서 : "이게 진짜 안드로이드 마케팅이다"

책속의 한줄...

"타겟 고객이 여러분의 앱을 다운로드해야 할 

분명한 이유들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 "이게 진짜 안드로이드 마케팅이다" 중에서